어쩐지 낯 익은 배우들이 계속 보인다. 에드워드 노튼, 틸다 스윈튼 잼.
진하게 깔린 B급 코드가 취향을 저격하느냐 마느냐가 영화의 평가를 가르지 않을까?
액자 속 액자속 액자식 구성. 다른 화면 비율까지. 장난이 몹시 상쾌하다.
음향 효과와 음악을 제대로 어우러트렸고, 영상미는 단연 돋보인다.
웨스 앤더슨 감독 이름을 기억해 둬야지.
다양성 영화라고 하는데 왜 이게 상업영화가 아니냐는 의문이 남는다.
(썰매타는 장면에서) 중간에 나가버린 관객 때문에 상업영화가 아닌 것인가..
돈을 많이 안들여서인가.. 영화관 수가 적어서인가.. 즉 배급사 힘이 약해서인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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